Lego

또 CREATOR 곰돌이.허나 보통 CREATOR는 '3 in 1'의 메리트를 갖고 있으나, 이것은 봉다리라 그런지 CREATOR 답지 못한 모습이다. 봉다리를 뜯으면, 또 봉다리가 있고, 인스와 리본 같은게 있다.바로 조립시작. 당신들은 지금 곰돌이의 고관절 부분을 보고있다.보이는 것과 같이 고관절은 좌우로 움직일 수 있다. 그 이후에 짜리몽땅한 다리를 만들어준다. 상체와 팔을 달아준다.팔은 위아래로 활동이 가능하다. 몸통만 있으면 허전하니까 머리를 만들어준다.곰돌이 보다는 치와와에 가까운 모습이다. 위에서 말한 리본 같은 것을 달기 위해 머리의 뿔을 달아준다. 리본 같은 것을 뜯은 모습.마치 부메랑 같다. 이렇게 대충 꼬아서 달아주면 된다.머리 완성. 외로웠던 몸통과 금방 만든 따끈따끈한 머리를 접합..

오랜만에 질렀다.원래 레고를 CREATOR로 시작을 했고, 새로 보이는 제품이길래 그냥 손이 갔다.한가지 아쉬운건 난 상자도 모으는데 박스 정 가운데에 도난방지용 스티커와 테이프로 +자 모양으로 감쌌다는 것.깨끗하게 떼어질 줄 알고 그냥 샀는데, 좌절. CREATOR니까 같은 브릭으로 세종류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장점.해체하고 조립해야 한다는게 단점. 왼쪽부터 차례대로 로봇, 로봇, 로봇.오른쪽 것은.. 애완동물로 봐야할지 모르겠다. 사실 이 제품이 맘이 든 이유는..라이트브릭 때문이었다.왜냐? 신기했으니까. 차례대로 앞모습, 뒷모습, 불켜진 모습인데, 뒷모습에서 볼록하게 나온 것을 누르면 저렇게 불이 켜진다. (은근 불빛이 강함) 상자를 까보면 이런 내용물이 있다.가운데에 프로모션 봉다리를 서비스를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