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
FREITAG F230 AL
FREITAG F230 AL
2018.05.08FREITAGF230 AL 이전 포스팅에서 열쇠고리를 달 수 있는 지갑을 다뤘었는데, 열쇠고리를 안 달아주면 섭섭할 것 같았다. 그래서 프라이탁을 준비했다. 당연히 내가 좋아하는 주황색으로. 프라이탁 홈페이지에서 봤을 때는 이렇게 빛나는 회색이 아니었는데,물건을 받아보니 은갈치였다. 그래도 주황색은 어느 정도 원하는 색이라서 다행인 것 같다. 또 아쉬운 건 주황색 부분이 자글자글한 모습이 보인다는 건데, 이런 부분은 프라이탁 쪽에서 자세히 좀 명시해줬으면 좋겠다. 키링에는 FREITAG이 각인되어 있고,검은 부분의 코팅이 안 벗겨질 줄 알았는데, 쓰다 보니 벗겨진다. 총 길이는 링 부분을 포함해서 약 9cm. 열쇠고리를 단 모습. 포인트 주기도 좋고, 이쁘다. 덧=프라이탁 제품 중 가장 저렴한 모델.프라..
Fritag Surfside 6 F42
Fritag Surfside 6 F42
2014.01.26======================================================== 겉은 화물차량에 붙어있는 방수포.모서리는 버려진 자전거 바퀴의 튜브.어깨끈은 못쓰는 차량안전벨트.쓰레기를 멋진 제품으로 만드는 'Fritag'살때부터 빈티지의 느낌이 과하지만, 세계에서 단 하나뿐이기에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