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KER PowerPort+ 6

ANKER 앵커 멀티포트충전기

PowerPort+ 6

 

아이폰, 에어팟, 애플워치, 리디북스 페이퍼, 글로, 보조배터리...

가지고 다니는 장비가 많아지면서 내가 잠자리에 들 듯 장비들도 충전을 시켜줘야 했다.

이전에는 멀티탭에 각각 충전기와 케이블을 이용해서 장비들의 안식과 복지를 챙겨줬지만, 갈수록 늘어나는 장비들로 인해서 다른 방법을 찾게 되었다.

사실 그냥 계속 장비들을 각각 충전기로 충전해줘도 상관은 없지만, 불편함을 인식하게 되니 해결할 방법을 원했다.

그 해결 방법은 간단했다.

멀티포트 USB 충전 허브였다.

 

 

 

ANKER(앤커)에서 나온 제품이다.

앤커는 보조배터리 때부터 좋은 경험이 있어서 충전기나 충전 케이블에 신뢰가 갔다.

 

 

 

4배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급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있으면 좋고 아니어도 그만인 기능인 것 같다.

 

 

 

USB을 꽂아서 충전할 수 있는 포트가 6개다.

Qualcomm(퀄컴)의 급속 충전 3.0도 지원한다.

 

 

 

패키지의 뒷모습.

 

 

 

앞에서 패키지를 열면, 간단한 설명과 제품이 보인다.

 

 

 

USB 포트는 6개이고, 전력량은 60W이다.

 

 

 

패키지를 제거하면,

 

 

 

충전 케이블, 본체, 케이블 타이, 설명서, 본체 고정용 테이프가 있다.

 

 

 

흔한 멀티포트 충전기처럼 생긴 모습.

무광인 척하는 유광이다.

 

 

 

위에서 말했든 퀄컴 급속 충전을 지원하는데,

사실 가장 상단에 있는 포트만 지원한다.

 

 

 

모든 포트에 전력을 지원하는 부분.

 

 

 

퀄컴 급속 충전하는 부분만 특유의 색이 있다.

 

 

 

제품의 정보가 담겨있는 뒷모습.

 

 

 

가로의 길이는 약 10cm.

 

 

 

세로의 길이는 약 8cm.

 

 

 

충전 케이블은 케이블 타이가 기본으로 달려있다.

길이는 측정하지 않았지만, 꽤 긴 편.

 

 

 

충전 케이블들을 꽂은 모습.

 

 

 

전체적인 모습.

깔끔하게 사용하려면 본체만 숨긴 채로 케이블만 빼서 사용하면 될 것 같다.

 

 

덧

=

많은 장비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필요할 수도 있는 제품.

써볼 생각은 없던 건 아닌데, 써보니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