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ME CASE

FRAME BY

FRAME CASE

KRW 23,000

핸드폰 케이스에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것들은 핸드폰을 두껍게 만든다.

또한, 빼기도 불편하게 되어 있기도 하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카드를 수납하면서도 핸드폰의 미관을 해치지 않는 케이스이다.

포장 자체는 매우 간단하게 되어있다.

FRAME BY에서 만든 제품이고, 일곱 가지의 색상이 있다.

그중 shadow라는 색상을 구매했다.

iPhone 8 케이스로 구매하였다.

판매하는 기종은 iPhone 6S/6S+/7/7+/8/8+/X, Galaxy Note5/S7/S7+/S8/S8+이다.

정면.

깔끔한 포장이다.

포장을 뜯으면 케이스와 기타 구성품이 있다.

기타 구성품에는 핸드폰 뒤에 붙일 보호 필름과 간단한 설명서가 있다.

보호 필름의 역할은 핸드폰과 카드의 손상을 줄여주고, 카드를 뺄 때의 매끄럽게 해주는 것이다.

보호 필름을 붙이기 위해 깨끗이 닦아주고,

보호 필름을 붙이고 케이스 장착.

그러고 나서 카드를 밀어 넣어준다.

이런 모습이다.

카드를 빼기 편하게 약간의 파인 부분이 있다.

저 부분을 밀어서 카드를 빼주면 된다.

카드가 잘 고정되도록 곳곳에 고정 장치들이 있다.

문제는 이렇게 카드를 수납한 상태에서 카드를 태그가 안 돼서 조금 뺀 상태로 태그해야 한다.

마감도 좋은 편.

카드의 수납성은 올렸으나, 핸드폰 케이스의 본연의 목적인 핸드폰 보호는 무리일 것 같다.

전원 버튼이 가운데에 있지 않다.

무음 버튼은 가운데에 있지 않다.

이런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더 좋다 나쁘다고 말하기 힘들 것 같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핸드폰 보호는 무리일 것 같고, 떨어트리는 순간 눈물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런 부분도 다른 플라스틱 핸드폰 케이스도 매한가지일 것이다.

덧

=

사소한 부분이 아쉬움.

카드를 고정하는 옆 부분이 되려 카드의 코딩을 벗겨낸다.

케이스의 그립감은 최악. 매우 미끄럽다.

그냥 한 번 써볼 만.